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시티: 나만의 도시 (문단 편집) === 중세 === 중세 시대는 아시아 개방 시대[* 일본판의 명칭은 일본 개국 시대(ニッポンかいこく時代)이다.], 유럽 르네상스 시대[* 일본판의 명칭은 유럽 예술 시대(ヨーロッパげいじゅつ時代)이다.] 둘 중에 선택 할 수 있다. 난이도로만 보면 아시아 개방 시대 쪽이 훨씬 쉬운 편. 이 시대부터는 새롭게 세금과 유지비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된다. 주거, 상업, 농공(농업과 공업)으로 나누어져있어, 해당 건물이 지어진 만큼 세금이 들어오고, 반대로 교통, 치안, 소방, 교육, 의료에 해당하는 건축물의 수만큼 유지비가 빠져나가게 된다. 세금은 줄일수록 좋지만 너무 줄일경우 적자가 나게 된다. 적정선은 기본값인 7% 정도. 불평하지 않는 한계는 8%로 8%만 해도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이보다 높게 하면 불평을 한다. 세금을 줄이려면 적어도 5%로는 내려야지 심들이 찬양(...)을 한다. 유지비는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건물을 올려야한다. 치안과 소방은 100%로 설정해 놓으면 33*33만큼 커버하고, 유지비를 늘리면 범위가 늘어나고 줄이면 줄어들게 된다. 교육과 의료는 높으면 높을 수록 인구가 늘어나고 일부 건물은 교육과 의료 수준에 따라 등장하게 되므로 가능한 많이 짓고 유지비도 늘리는 것이 좋다.[* 다만 중세 시대에는 이런 건물이 많지 않으므로 불평하지 않을 정도로만 짓고 근대부터 천천히 늘려주도록 하자.] 참고로 고대에 있던 교류 광장, 낚시터, 사냥터는 이 시대로 넘어오면 사라진다. 일본판의 경우 유럽으로 넘어오면 고분 또한 사라진다. 아시아 개방 시대는 1800년대 중국/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RCIF미터기가 이 시대부터 나타나게 되므로, 이를 봐가면서 적당히 지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후반부에 서양관을 짓게 되면 서양심의 허용여부[* 신문에 나오는 묘사를 보면 [[쿠로후네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를 물어보는데, 허용할 때까지 찾아온다. --묻고 또 묻고-- 허용을 해주게 되면 그때부터 폭동 크리를 맞게 되는데... 이 때문에 제대로 지방관을 지어 두지 않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조금이라도 지방관의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은 범죄율이 심각하게 상승하므로 한치도 빼놓지 않고 모든 곳이 지방관의 영향 내에 들게 해 주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시대에서 건물 조회시 뜨는 심 이름 중에는 한국식 이름도 있다. 유럽 르네상스 시대는 1400년대 [[르네상스]]시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쉽게 클리어 하기 위해 적은 인구로 오면 시민 경찰을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초반에 힘들 수 있다. 경찰의 범위가 조금이라도 멈추지 않으면 '''한달에도 2~3번씩 폭동이 발생한다'''. 시대 초반에 약간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폭동하고 연계되면 건물까지 파괴되면서 폭동>건물파괴>인구감소 가 계속 이어지며 경찰은 못얻고 세금은 계속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므로, 인구를 늘려 경찰을 얻는데 우주의 기운까지 모아야 한다. [* 상업 건물이 없을 경우 해당 현상이 증폭된다!] 두 시대 모두 3x3구획일 때 7x7크기 성채[* 30000 시몰레온]를 지으면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한다. 정확하게는 성채 없이 2x2 건물이 3x3으로 합쳐지지 않는다. 단, 중세의 공업 건물은 2x2가 최대 크기이다. 이 시대부터 구역에 건물이 들어서려면 인접한 도로가 필요하다. 주거 지역은 도로로부터 4칸, 상업 지역은 3칸, 공업 지역은 5칸까지다. 근대가 되기 전에는 확인 불가하지만 오염 개념은 이 시대부터 존재하며 땅값을 떨어뜨리므로 공업 지역과 항구는 주거/상업 지역에서 먼 곳에 배치하도록 하자. 이 시대부터 철거, 수몰, 매립 도구의 사용이 가능해지므로 예산만 충분하다면 지형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물 위로 도로를 드래그하여 다리를 만들 수 있다. 단, 근대와 현대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해서인지 4칸 길이의 짧은 다리만 건설할 수 있다. 이 시대부터 건물이나 도로가 재해로 파괴되면 돌 조각(잔해)이 되며, 식량이(다음 시대부터는 전기가) 부족한 건물은 버려져 폐허로 변한다. 심시티 3000/4와 달리 버려진 건물은 조건이 충족되어도 다시 복구되지 않으므로 개발을 위해서는 철거해야 한다. 다만 교량과 이후 시대에서 등장하는 수상 건물(마리나, 미래 시대 건물 등)은 재해로 파괴되어도 잔해가 발생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